디차힐 소개    
about DichaHill    

인사말

" 안녕하세요? 디차힐 원장 유화영 입니다.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응정재단 디차힐은 1951년 6월에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습니다.


개원 초기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80~90년대에는 산업화와 경제급성장으로 인한 이혼과 한부모 가정의 소외되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서 사회심리적 차원에서의 양육서비스가 요구되었으며, 2000년대 새로운 밀레니엄을 열면서 선별적 아동복지 차원에서 보편적 아동복지차원으로 서비스의 방향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요구에 접근하기 위해 그룹홈을 시설에 도입하여 12인의 아이들과 6인의 보육사가 한 홈을 이루어 생활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동 개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특기적성교육,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심리치료 및 정서함양 프로그램, 퇴원 후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립준비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별적 서비스의 힘은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장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으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난 60여년동안 잘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은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선한 이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옹호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큰 용기가 되고 기쁨과 웃음이 되고 있습니다.

 

저와 직원들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우리 아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목적 있는 삶을 지향하며 이 사회의 소망을 이루어 나가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열심을 다하여 돕겠습니다.